[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마이네임이 한국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마이네임은 24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한국 단독콘서트 ‘세 번째 약속’을 진행한다.
이에 대해 마이네임은 MBN스타에 “팬들과 꼭 지키기로 한 약속 중에 첫 번째가 빠른 컴백, 두 번째가 건강, 세 번째가 콘서트였다”면서 “팬들을 위해 개최하는 것인 만큼, 상상하지 못할 게스트와 구성을 준비 중”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들은 “이 콘서트를 시작으로 한국에게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앞서 마이네임은 일본에서 발매된 첫 번째 정규앨범 ‘위 아 마이네임’(WE ARE MYNAME)'으로 오리콘 일간, 주간차트 3위를 기록하며 차세대 한류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 지난해 3월 발매한 ‘파이브 스타’(Five Stars)로 오리콘 일간차트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마이네임은 최근 네 번째 싱글앨범 ‘딱 말해’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딱 말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