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기습뽀뽀, 헨리도 만난 지 2주 만에 입맞춤…‘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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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에게 기습 뽀뽀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기습뽀뽀, 헨리도 만난 지 2주 만에 입맞춤…‘대박’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이 헨리에게 기습 뽀뽀를 한 가운데 과거 헨리의 뽀뽀와 비교가 되고 있다.
↑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
이날 헨리는 예원과의 언약식이 진행되던 중 예원에게 눈을 감아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예원은 눈을 감았고 헨리는 그대로 예원의 입술로 돌진했다. 이로써 이들은 만난지 2주만에 입맞춤을 성사시켰고 놀란 예원은 “너무 빠른거 아니냐”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헨리는 “그 순간 다가가고 싶었고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예원은 “깜짝 놀랐지만 짧아 아쉽기도 하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에선 예원이 헨리와 달밤 산책 도중 기습 뽀뽀를 했다.
예원은 헨리와 길을 걷는 도중 그에게 “나 좋아?”라고 말한 뒤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예원은 저돌적으로 헨리 입술에 다가가 입술박치
이어진 인터뷰에서 헨리는 “예원의 그런 모습에 더 사랑하게 된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영상을 보던 MC들도 당황해 스튜디오 분위기가 갑작스레 조용해졌다. MC 박미선은 예원의 기습 뽀뽀에 “나도 모르게 영상에 집중했다. 너무 몸이 앞에 나와있다”며 당황한 기색을 역력히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