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이유, ‘1박2일’에서 제대로 눈 맞았다…“나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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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아이유, 보기만 해도 제대로 심쿵
김수현 아이유, ‘1박2일’에서 제대로 눈 맞았다…“나 찾아요?”
김수현 아이유가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드렸다.
↑ 김수현 아이유, 사진=프로듀사 캡처 |
승찬은 운동화 끈 묶어주기, 깜짝 손 우산, 우산 매너로 신디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설렘을 폭발시키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4회 에필로그를 통해 ‘얼음공주’ 신디가 승찬의 모습에 먼저 호감을 느꼈음이 밝혀져 시청자들의 설렘을 다시 한 번 자극했다.
무엇보다 에필로그를 통해 자신을 찾아 밴으로 온 승찬의 모습을 사랑스럽다는 듯 지켜보는 신디의 모습이 공개돼 설렘을 유발했다. 신디는 손거울로 승찬이 다가오는 것을 지켜본 후 슬며시 미소를 지었고, 자신을 찾는 승찬을 바라보다가 “나 찾아요 피디님?”하고 차문을 열고 승찬과 아이컨택을 했고, 이미 ‘얼음공주’ 신디가 승찬의 매력에 빠진 것임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심장을 한 번 더 요동치게 만들었다.
이처럼 승찬과 신디는 신입피디와 10년차 톱스타라는 관계부터 두 캐릭터의 전혀 다른 성격까지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
신디는 자신도 모르는 새 승찬에게 마음을 빼앗긴 상황인데다 승찬은 예진에게 짝사랑의 동병상련을 느낀 상황으로, 과연 준모. 예진, 승찬, 신디 네 사람의 사랑의 작대기가 어떻게 전개될지도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