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이승철이 신인 작곡가와 작업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최근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된 음감회에서 이승철은 “이번 정규 12집 앨범에서는 3명의 신인작곡가와 작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나는 신인작곡가 곡을 녹음할 때 인이어 한 쪽에는 내 목소리를, 한 쪽에는 신인 작곡가가 보내준 가이드를 틀고 녹음을 한다”면서 “그렇게 녹음을 하면 내 목소리에서 느낄 수 있는 진부함이나 느낌 같은 것들을 고쳐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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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승철은 이날 오후 7시30분 서울 송파구 평화의 문에서 대규모의 무료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