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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열리는 백상예술대상의 생생한 현장을 트위터가 생중계한다.
트위터코리아는 제51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현장에 트위터 바인 360 부스를 설치한다.
이 부스에는 피사체를 중심으로 360도 회전하는 카메라가 설치돼 레드카펫을 밟는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과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한다.
촬영된 360도 영상은 트위터에서 실시간 반영된다. 360 부스는 지난해 백상예술대상에 처음 도입됐다. 이후 2014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2014 SBS 어워즈 페스티벌에서도 운영됐다.
다양한 스타 영상은 백상예술대상 공식 트위터 계정(@isplus)을 통해 실시간 공개된다.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거나 공식 해시태그 #백상레드카펫360 을 검색하면 영화제 현장의 열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레드카펫 현장 외에도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백상예술대상은 이날 저녁 9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트위터의 바인 360 카메라가 설치된 레드카펫 행사는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