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불륜 둘러싼 진실공방
↑ 사진=MBN |
시장에서 떡집을 운영하는 오분순 씨(가명). 어느 날 그녀의 집에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간통죄 고소장이었습니다.
화가 난 오씨는 남편 김씨에게 자초지종을 물으려 했지만 고소장에는 엉뚱하게도 건너편 상가에서 금은방을 운영하는 조영치 씨(가명)와 자신의 불륜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조씨의 아내인 신은희 씨(가명)가 남편과 오씨를 간통으로 고소한 것. 사실 시장 사람들도 평소 조씨와 오씨 사이가 보통이 아니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해 왔습
그러던 중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하게 돼 고소장을 접수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오씨는 불륜 사실을 강력하게 부인합니다. 불륜을 둘러싼 네 남녀의 진실 공방,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오늘(27일) 밤 11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