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공효진·아이유, 회식자리에서 기싸움 벌여…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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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사/사진=KBS |
'프로듀사' 공효진과 아이유가 또 한번 신경전을 벌일 예정입니다.
29일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측은 극중 회식 자리에 참석한 8년차 쌈닭 PD 탁예진(공효진 분)과 톱스타 신디(아이유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뮤직뱅크' PD와 출연자로 만났던 탁예진과 신디는 시스루 방송의상을 두고 신경전을 벌인 적이 있습니다.
당시 신디가 무대 위에서 자켓을 벗어버리는 깜짝 퍼포먼스를 벌여, 탁예진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69 출석명령서를 받게 됐습니다.
껄끄러운 상황인 가운데 두 사람은 회식자리에서 마주하게 됐고, 탁예진은 냉랭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질세라 신디 역시 무표정으로 일관하고 있어 과연 드라마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프로듀사' 제작진은 "탁예진과 신디가 우연찮게 같은 장소에서 맞닥뜨리게 돼 두 사람의 달
탁예진과 신디 모두 매력 넘치게 그려질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로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시청을 독려했습니다.
한편 탁예진과 신디의 긴장 넘치는 신경전은 오늘29일 밤에 방송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