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하니, 母와 깜짝 전화 연결서 ‘폭풍 눈물’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하니가 눈물을 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하니가 깜짝 전화연결 된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신사동 호랭이는 “오늘 깜짝 놀랄만한 분과의 전화 통화를 준비했다”며 하니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 사진=마리텔 캡처

이에 하니는 궁금한 얼굴을 보였고 이후 들린 목소리의 주인공을 깨닫고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후 엄마의 말을 들은 하니는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에 옆에 있던 LE는 “우는 거냐”고 놀랐다. 하니는 눈물을 흘리다가도 엄마와 통화를 시작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활기찬 목소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