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슈퍼맨’ 서언, 서준이가 물미끄럼틀을 탔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이휘재와 쌍둥이는 실내 수영장을 방문했다.
이날 서언, 서준 쌍둥이는 귀여운 호랑이 수영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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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퍼맨 캡처 |
이휘재는 사전 인터뷰에서 “중3때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땄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체육 고등학교로 진학하려고 했엇다. 쌍둥이들이 수영에 대한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물 미끄럼틀에 도전한 것은 서준이었다. 하지만 서준은 물을 많이 먹어 울음을 터뜨렸고 서언은 우는 서준을 보고 겁을 먹었다.
이후 서언은 이휘재의 예상을 깨고 물 미끄럼틀을 재밌게 즐겼고 이휘재는 “이서언 완전 사나이인데, 나중에 해병대 갈 것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