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지애 "전종환과 입사 다음 해부터 사내연애…재벌가 맞선 제의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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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지애 전종환/사진=tvN |
문지애가 남편 전종환과 연애 시절, 결혼을 예감했다고 고백해 화제입니다.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는 '1인 기업 성공 시대' 특집으로 꾸며져 전 아나운서 오정연, 문지애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문지애는 "일단 입사를 하고 다음 해부터 (전종환과) 사내 연애를 시작했
그는 "주변에서는 몰랐는데 가끔 (재벌가의 맞선 제의가) 들어오면 나름대로 정리를 했었다"며 "내가 결혼을 한다면 전종환에게 시집을 갈 것 같았다"고 회상했습니다.
한편 오정연과 문지애는 2006년 각각 KBS와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이후 문지애는 2013년 4월, 오정연은 지난 1월 프리랜서를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