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시골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제작진은 4일 오전 태오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오는 혼자 깜찍하게 세수를 하고 있다.
↑ 사진=SBS |
제작진에 따르면 아빠 리키와 누나 태린이 자리를 비운 사이, 태오는 혼자 수도꼭지를 열고 세수 삼매경에 빠졌다. 고사리 손으로 얼굴 구석구석을 문지르며 생동감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어느덧 리키김과 그의 자녀들이 시골 생활을 시작한지 3개월, 엄마만 찾던 태오가 강원도 생활에 적응하며 스스로 세수까지 척척 해내 ‘아빠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리키김과 태오 태린의 좌충우돌 시골라이프는 오는 6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