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Mnet ‘댄싱9 시즌3’(이하 ‘댄싱9’)이 역대 최고 무대로 유종의 미를 장식한다.
5일 오전 Mnet ‘댄싱9 시즌3’ 제작진은 “최종화에서 하휘동과 김설진의 마지막 승부가 그려진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7차전에서는 레드윙즈(Red Wings)와 블루아이(Blue Eye) 양 팀의 캡틴 하휘동, 김설진이 각각 해리포터와 콰지모도로 분해 역대급 무대를 펼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하휘동은 검은 망토와 동그란 뿔테 안경을 쓰고 영화 속 해리포터로 변신했다.
↑ 사진제공=CJ E&M |
↑ 사진제공=CJ E&M |
이어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레드윙즈와 시즌2에서 설욕에 성공한 블루아이 중 시즌3 우승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시즌3 정예멤버와 마스터들 모두 눈물을 쏟은 ‘댄싱9’ 시즌3 최종화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망의 ‘댄싱9’ 최종화는 5일 오후 11시에 전파를 탄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