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정훈희, 그리스 산토리에 같은 아름다운 풍경에 눈길…남편과 오손도손

사람이 좋다 정훈희, 그리스 산토리에 같은 아름다운 풍경에 눈길…남편과 오손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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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정훈희, 집 공개 눈길

사람이 좋다 정훈희, 그리스 산토리에 같은 아름다운 풍경에 눈길…남편과 오손도손

'사람이 좋다' 가수 정훈희의 집이 공개됐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48주년을 맞이한 가수 정훈희와 콩고로 해외봉사활동을 떠난 배우 송재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 기장군 해변에 위치한 정훈희의 3층 집을 소개했다.

↑ 사람이 좋다 정훈희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에 온 듯한 아름다운 풍경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1층은 무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정훈희가 언제든 노래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카페로 꾸며졌다.

3층은 정훈희가 직접 키우는 여러 식물들이 돋보였다. 깔끔하게 인테리어된 부엌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방송에서는 정훈희와 남편인 로커 김태화가 오손도손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