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안녕하세요’ 장원철 소방관이 열혈 대장님 때문에 고민이라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는 위급한 상황 시 가장 먼저 달려오고 끝까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관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소방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3년차 장원철 소방관은 “내게는 영웅이 있다. 최고의 대장님을 모시는 나는 정말 피곤하다. 대장님과 어디를 가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하게 된다”고 고민을 보내왔다.
↑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
장원철 소방관은 “대장님이 막무가내로 앞장 서는 바람에 소방관으로써 민망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