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제9회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개최일을 확정하고 출품작을 공모한다.
대단한 단편영화제 주최사는 10일 오전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9월10일 개최를 확정하고 예심 심사위원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주최사는 “배우 김새벽과 홍석재 감독을 예심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며 “김새벽은 장 · 단편의 구분 없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개성만점의 연기를 선보이며 꾸준히 자신의 필모를 채우고 있어 심사위원으로 제격이고 홍석재 감독은 ‘소셜포비아’를 통해 국내 독립영화 극영화 사상 최단,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하며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 사진=KT&G |
주최사에 따르면 대단한 단편영화제 경쟁부문 2014년6월1일 이후에 만들어진 20분 이내의 단편 작품만 받고 있으며, 6월10일(수)부터 6월30(화)까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 가능하다. 이후 최종 심사를 통해 상금과 트로피 등을 수여한다. 영화제 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대단한 영화제는 오는 9월10일부터 16일까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