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스타들이 스케줄을 위해 찾을 수 밖에 없는 공항. 어느덧 ‘공항 패션’이라는 말이 익숙해질 만큼 스타들의 공항에서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5년 상반기 역시, 수많은 스타들이 공항을 찾은 가운데 이들의 패션을 다시 한 번 짚어보았다.
그 첫번째 순서는 다양한 걸그룹의 공항 패션. 공항 패션의 포인트는 무대의상처럼 화려한 것이 아닌 ‘꾸민 듯, 안 꾸민 듯’이다. 때문에 많은 걸그룹 멤버들이 편안한 패션과 함께 선글라스, 마스크 등 민낯을 가릴 수 있는 제품들을 애용한다. 그러나 모든 스타들이 얼굴을 가린 채 공항에 나타나지는 않는다.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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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구하라 : 라이더 재킷에 후드 티셔츠, 포인트는?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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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베이비소울 : 청순함이 POINT ‘완벽한 신입생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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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송지은-전효성-한선화 : 패션도 메이크업도 ‘심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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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조이 : 졸음 가득한 눈도 ‘모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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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 : 메이크업으로 되찾은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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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태연 : 가리지 않아 더욱 빛나는 미모
◇포인트는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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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 화려함의 끝, 레드 재킷-레드립, 그리고 킬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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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다솜-보라 : 편안한 패션에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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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빅토리아 : 핑크 롱코트로 상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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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보미-나은 : 상반된 느낌의 공항패션, 이들의 공통점은?
△수지 : 얼굴 절반을 가린 커다란 선글라스…가려도 빛나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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