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프로듀사’ 나영희가 아이유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변미숙(나영희 분)은 신인 한명을 데려와 신디(아이유 분)에게 소개했다.
변미숙은 아이유에게 스케줄 표를 내밀며 “이번 주 1박2일이 결방이라고 들었다. 시간도 맞고 하니 이거 하자“며 말도 안 되게 빡빡한 스케줄을 잡아왔다.
![]() |
↑ 사진=프로듀사 캡처 |
이에 변미숙은 웃으며 “그래. 중요한 일인데 신중해야지. 근데 재계약은 너만 하는 것이 아니다. 나도 할 수 있다 딴생각 하지마”라며 묘한 표정을 지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