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뮤지컬배우 손준호 김소현의 아들 주안이 만원 속 세종대왕을 알아봤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손가네 4대가 모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안은 증조할머니, 증조할아버지가 집에 들어오자 너무 오랜만에 봐서 부끄러운지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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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마베 캡처 |
이후 주안은 다시 반갑게 증조할머니, 증조할아버지를 맞이하며 큰절을 올렸다. 주안은 용돈으로 만원을 받았다.
주안은 만원 속 세종대왕을 보고는 “주안이가 봤다”고 소리쳤다. 주안은 앞서 부모님과 함께 광화문에 가서 세종대왕 동상을 보고 온 바 있다.
이를 지켜본 가족들은 주안의 기억력과 똘똘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