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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손우혁과 권유진이 성장 느와르 영화 ‘방과후학교’(감독 전필진)에 나란히 캐스팅됐다.
‘방과후학교’는 순수했으나 고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흔히 겪을 수 있는 소통의 오해에서 오는 고민과 오류들을 그린 작품. 손우혁과 권유진은 극중 남녀 주인공 형수, 호경 역에 각각 발탁됐다.
두 사람은 故 김대중 대통령,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니콜라스케이지, 야구선수 이승엽 등 국내 외 유명인사들의 의상을 담당했던 한복 명장 김예진 측으로부터 전속모델과 의상협찬을 제안 받아 겹 경사를 맞이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지니어스엔터테먼트 관계자는 “권유진과 손우혁은 강동기 감독의 ‘은신처’에도 나란히 캐스팅돼 앞으로도 동반 캐스팅을 기대해 본다”며 “이외에도 캐스팅 된 안상일, 신희, 이승아, 김현지, 김희찬 등의 소속 연습생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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