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소란과 쏜애플이 영화와 토크가 함께하는 콘서트 ‘히얼 아이엠’(Here I am)에 출연한다,
17일 해피로봇레코드는 “소란과 쏜애플이 참여하는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콘서트 ‘히얼 아이엠’은 영화를 주제로 라이브 연주와 함께 영화와 관련된 에피소드와 토크를 풀어내는 새로운 스타일의 공연이다”고 밝혔다.
이어 “소란은 영화 ‘원스’(Once)를 주제로 감성적인 팝과 소란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녹여낼 예정이며, 밴드 쏜애플은 김기덕 감독의 영화 ‘나쁜 남자’를 주제로 특유의 흉내 낼 수 없는 감각적인 가사와 몽환적인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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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도 당일 아티스트들이 무대에서 직접 다음에 출연할 아티스트와 미션 영화를 공개하며 다음번 무대에 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