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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달수가 영화 ‘국가대표2’에 출연할 전망이다.
18일 영화계에 따르면 오달수는 ‘국가대표2’ 출연을 위해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최근 제작진과 만나 의견을 나눴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국가대표2’는 848만명을 동원한 김용화 감독의 ‘국가대표’ 속편으로 여자 아이스하키 팀 창단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오달수는 탈북 아이스하키 선수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착출돼 꾸려진 여자아이스하키 팀의 지도자로 출연할 것으로 전해졌다.
오달수는 그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변호인’, ‘국제시장’ 등 1
‘국가대표2’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쳐, 관객의 사랑을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슈퍼스타 감사용’의 김종현 감독이 연출한다. 하반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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