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박시환의 생애 첫 단독콘서트 ‘가슴아 뛰어’ 티켓이 또 매진됐다.
소속사 토탈셋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전 “박시환이 자신의 이름을 건 생애 첫 단독 콘서트의 추가 공연까지 티켓 오픈 30초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1일 박시환의 단독콘서트 ‘가슴아 뛰어’ 티켓이 예매 시작과 함께 45초 만에 404석 전석매진을 이뤘다. 때문에 지난 17일 추가 공연을 결정하고 같은 날(17일) 오후 추가 공연 티켓 오픈을 했으나 30초만에 다시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 사진= 토탈셋엔터테인먼트 |
토탈셋엔터테인먼트측은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박시환 단독콘서트 무대에서 최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가수 박시환과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소회를 알렸다.
한편, 박시환의 ‘가슴아 뛰어’ 콘서트는 오는 7월11일 오후 7시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대학로)서 진행될 예정이다. 추가 공연은 오는 10일 오후 8시로 계획됐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