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삼시세끼’ 게스트 함께 출연한 유해진과 각별…영화 응원도 ‘아낌없이’

보아, ‘삼시세끼’ 게스트 함께 출연한 유해진과 각별...영화 응원도 ‘아낌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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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유해진, ‘삼시세끼’ 게스트 함께 출연...알고보니 각별한 사이 ‘눈길’

보아, ‘삼시세끼’ 게스트 함께 출연한 유해진과 각별...영화 응원도 ‘아낌없이’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 함께 게스트로 등장한 보아와 유해진의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유해진이 출연한 영화 ‘극비수사’ 시사회에도 보아가 응원차 방문해 화제가 됐다.

↑ 보아 유해진 / 사진=MBN스타 DB

지난 16일 영화 ‘극비수사’ VIP 시사회가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VIP 시사회에 참석한 가수 보아는 시스루룩이 인상적인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으로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윤석, 유해진, 송영창,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18일 개봉한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보아는 함께 출연하는 유해진과의 인연을 밝혔다. 그는 “연예계에서 낯가림이 심한 사람들이 모인 모임에서 만났다. 우리라도 낯가림을 가리지 말아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모임인데 유해진 오빠와 거기서 친해졌다”며 ‘참바다’ 유해진과 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보아 유해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아 유해진, 정말 보기 좋더라” “보아 유해진, 오누이 포스 대박” “보아 유해진, 진짜 웃길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