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환상 드레스 자태로 등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김혜리가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첫 등장한 경숙(김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숙은 아들 정수(이용준 분)에게 “엄마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지?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아? 엄마밖에 없지?”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때 메이드 현주(심이영 분)이 등장했다.
현주는 경숙에게 마늘이 담긴 접시를 주며 “까거라”라고 말했다.
경숙은 “너 이게 무슨 짓이냐”고 했고, 현주는 “시어머니한테 너라니? 이제부터 너도 한 번 당해봐라”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