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설리 탈퇴는 “결정된 바 없다”…신중히 결정할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SM엔터테인먼트가 에프엑스 설리 탈퇴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혀 화제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와 관련해서 결정된 건 없다. 설리의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설리가 에프엑스를 탈퇴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설리는 팀을 떠나지만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유지하며 연기자로 활동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9월 활동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설리 탈퇴, 말도 안 돼”, “설리 탈퇴, 최자 때문인가?”, “설리 탈퇴, 거짓말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