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육성재가 조이와의 두 번째 만남에서 위기에 봉착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가상 부부 육성재 조이는 피부과를 찾았다.
이날 조이는 육성재에게 “여름에 워터파크에 자주 가니까”라며 다리털을 제모할 것을 제안했다.
↑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
그 후 “아니 무슨 첫 만남 하자마자 제모를 하러 와”라고 귀엽게 버럭하기도 했다. 이에 조이는 “장난이었다. 이렇게 잘 속을지 몰랐다”고 남편을 들었다놨다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