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혹독한 예능신고식을 펼쳤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네 멋대로 해라’에서 안정환과 정형돈은 첫 메인 MC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형돈은 잔뜩 긴장한 안정환을 놀렸고 그는 “KBS가 나에게 이런 시련을 준다. 아무튼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 사진= 네 멋대로 해라 캡처 |
이어 안정환의 이마를 가리키며 “이제 녹화 시작한지 5분도 안 됐는데, 땀이 뻘뻘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