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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의 결혼 생활이 그려져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에서는 결혼생활의 끝, 이혼이라는 벼랑 끝에 선 부부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가상 이혼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재은은 남편의 보호 아래 10년째 쉬고 있었다.
하지만 이재은은 결혼 후 외모와 마인드가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이 씨는 “무용수가 살이 찐다는 것은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증거”라며 결혼 전 이재은을 그리워했다.
한편 앞서 ‘건강의 품격’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이재은은 비만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각종 합병증까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안겼다.
건강 검진 결과 결혼 후 급격히 늘어난 체중 탓에 높은 체지방률과 피하지방, 복부지방, 내장지방이 모두 발견 돼 전체적인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드
또한 갑상선과 난소에서 많은 물혹이 발견 돼 이재은과 남편 이경수는 충격을 받았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이재은 안쓰럽네”, “이재은, 아역 때 귀여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