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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퀴어 축제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28일 SNS에 “화창한 날씨에 수많은 성소수자가 자신의 행복을 느끼는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모두에게 행복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서울광장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의 현장 분위기와 행사장을 찾은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있다. 퀴어문화축제는 성 소수자들의 인권과 인식 개선을 위한 축제로
퀴어축제의 메인 행사인 퍼레이드는 서울광장을 출발해 을지로 2가, 퇴계로 2가, 회현사거리, 소공로를 거쳐 다시 서울광장으로 돌아왔다.
주최 측 추산 3만여명, 경찰 추산 5000여명이 참가했다. 축제 반대자와 마찰로 실랑이가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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