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영화 ‘라자루스’가 마지막 신드롬 증상을 공개했다.
‘라자루스’ 배급사 조이앤시네마는 29일 오전 신드롬 증상 영상의 마지막 편인 ‘지옥을 경험하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실험 도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망했던 조이가 라자루스 이펙트 실험으로 소생된 후 자신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프랭크에게 털어놓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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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이앤시네마 제공 |
배급사에 따르면 라자루스 신드롬이란 소생에 실패한 환자가 다시 살아난다는 뜻으로 죽은 자가 살아돌아오는 초자연적현상을 의미한다.
‘라자루스’는 죽은 자를 살려내는 라자루스 이펙트 연구를 진행하던 연구원들이 실험 도중 사고로 목숨을 잃은 팀원 한 명을 되살려낸 후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호러로 오는 7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