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이현우 술자리 자꾸 피해서 앙금 쌓인다"…'무슨 일 이길래?'
↑ 김무열 이현우/사진=스타투데이 |
김무열이 이현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무열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구 이현우와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촬영 할 때 현우가 술자리를 자꾸 피하더라. 지금 앙금이 쌓여있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무열은 "한 4개월 정도 같이 있었는데 전체 회식을 빼고는 딱 한 번 술을 같이 마셨다. 이 정도면 피하는 것이다"며 "진구 형이랑은 촬영이 끝나면 늦게 어디 나가기도 뭐해 그냥 숙소에서 한 두잔씩 기울였다. 누워있는데 잠이 안 오면 혹시나 싶어 형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럼 대부분 '나 술 마시고 있어'라고 한다. 나도 맥주를 꺼내가서 같이 마시고 그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근데 현우는 딱 한 번 같이 마시더니 그 다음 부터는 안 마시더라"고 토로, 이현우가 그에 대한 이유를 말했냐고 묻자 김무열은 "공식적인 입장 발표를 하지 않으니까 더 답답하다"며 호탕하게 웃더니 "워낙 귀엽고 애교많은 친구라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게 되는게 있다"고 전
한편,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실제 발생한 실화 사건 연평해전을 바탕으로 합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드라마입니다.
'연평해전'은 개봉 후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