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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중인 김태희 비 커플이 중국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나란히 초대돼 눈길을 모았다.
28일 중국에서 열린 ‘JVJQ 근천 10주년 기념행사’에 모델로 활동 중인 비와 김태희가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 이날 김태희와 비는 같은 무대였지만 행사가 시간 차를 두고 진행돼 함께 있는 모습은 포착되지 못했다.
김태희 측은 29일 스타투데이에 “김태희와
김태희는 오는 8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용팔이’로 2년 만에 컴백한다.
김태희 측은 “구체적인 김태희 촬영분이 언제 들어갈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현재 드라마 촬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