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측이 전 여자친구 최씨의 출산에 대해 입장을 드러냈다.
3일 오전 김현중의 법률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최씨의 임신은 손해배상 사건의 쟁점이 아니”라며 “그러나 출산 후 김현중의 친자임이 확인되면 그가 책임을 질 생각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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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또한 이재만 변호사는 “판결을 통해 모든 게 거짓으로 밝혀지면 최씨가 제기했던 16억 원 손해배상 소송도 기각된다”고 말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