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이연복 셰프가 자신의 미소에 대한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내일을 부탁해’에서는 이연복이 취업준비에 지친 청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연복은 MC 김기만의 “원래 웃는 얼굴을 타고 낳았냐”는 질문에 “많은 연습을 했다”고 입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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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내일을 부탁해 |
또 다른 일화로는 “일본에서 요리를 하고 있을 때, 일본사람들이 내게 보여줬던 인사하는 습관이 날 변하게 만들었다. 사람들을 따라서 계속 인사를 하다 보니 몸에 배었다. 그러다 보니 미소가 마음에서 우러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는 살기가 느껴지는 표정과 미소를 짓는 모습도 선보여 학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