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뮤지컬 배우 김여진이 NXT인터내셔널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김여진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시작으로 최근 마지막 공연을 마친 ‘로빈훗’ 주연까지 차지하며 뮤지컬 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 외에도 ‘조로’ ‘삼총사’ ‘잭더리퍼’ ‘미스사이공’ 등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노래와 춤이 특기인 김여진은 낚시와 스쿠버가 취미이며, 야외 활동을 즐겨 한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성량과 가창력으로 뮤지컬 무대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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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NXT인터내셔널은 “앞으로 김여진은 뮤지컬뿐만이 아닌 안방 극장과 스크린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며, 노래와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히 강한 배우”라고 밝혔다.
한편 김여진이 소속된 NXT인터내셔널은 개그맨 이정수, 배우 이주석 등이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