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측 “박한별과 결별,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정은우와 박한별이 결별했다.

7일 오전 정은우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정은우와 박한별이 결별한 게 맞다”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이어 “바쁜 스케줄 소화로 조금씩 멀어지지 않았나 싶다.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해 5월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그 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고 7개월만에 결별하게 됐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