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심혜진, 쏙 빼닮은 두 아들 모습보니? "미국서 주니어 수영선수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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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사진=tvN |
'명단공개' 가수 윤상의 잘생긴 두 아들이 공개됐습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명단공개 2015'는 '부모님이 누구니? 딱 봐도 티나는 스타의 붕어빵 주니어'라는 주제로 다뤄졌습니다.
이날 3위에는 윤상이 올랐습니다.
지난 2002년 신인배우 심혜진과 결혼한 윤상은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고 6년 뒤 둘째 아들을 얻었습니다.
특히 두 아들들은 아역 배우 같은 잘생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큰 아들 찬영은 현재 미국에서 주니어 수영선수로 활동 중입니다.
지난 3월 럿거스 뉴저지주립대에서 열린 뉴저지 주니어올림픽 수영대회에서 이찬영은 종합 2위를 차지할 만큼 출중한 수영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찬영은 100, 200, 500 야드 자유형과 100, 200 야드 혼영 등 총 5개 종목에 출전해 모두 3위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둘째 준영 역시 윤상의 선한 눈매를 닮아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