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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 측이 '빌라 리모델링 문제로 이웃과 마찰을 겪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이미 원만히 해결된 문제"라며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
7일 차승원의 소속사 YG 측은 “리모델링으로 인해 발생한 아래층 주민 A씨의 피해는 모두 보상했다. 원만히 해결된 문제인데 소송 이야기가 흘러나와 매우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건물 자체에서 생기는 문제를 차승원으로 인해 생긴 문제라고 지적하는 것이 당혹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차승원이 빌라에 입주하기 전 인테리어 업자를 통해 리모델링 공사를 했다가 누수 등 문제로 인해 아래층 주민
해당 매체는 'A씨는 천경자 화백의 며느리로 이번 주 내 차승원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차승원과 이웃, 어느 쪽이 진실인거지?” “원만히 해결됐는데 왜 소송을 걸지? 차승원 당혹스럽겠네” “헉 일단은 차승원과 이웃 모두 지켜봐야 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