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효과 탁월’ 소나무 겨우살이 송라…`주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소나무 겨우살이 송라가 다양한 효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라는 희귀 약초로 소나무 겨우살이이며 사람의 손이 쉽게 닿지 않는 소나무, 바위 틈에 자생하고 있다.
송라는 해발 1500m 이상 고지에만 자라기 때문에 송라를 채취하기 위해서는 높은 산을 올라가야만 한다.
1일 방영된 EBS ‘극한직업’에서 이러한 송라 채취꾼들을 다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송라는 쓴 맛이 나지만 항암 효과에 탁월하며, 불면증, 고혈압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라를 물에 달여서 마시거나 말려서 가루로 바르기는 식으로 이용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송라 먹어보고 싶네" "송라 먹으면 항암에 좋다니!" "송라 효능이 가득하네 인기 많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