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김가은과 첫만남 ‘착각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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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김가은과의 첫만남은?

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 김가은과 첫만남 ‘착각에 푹 빠졌다’

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가 단단히 착각에 빠졌다.

지난 5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선 공개된 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에서 송아(김가은 분)는 동생이 주문한 도시락을 찾으러 국대(정윤호 분)의 수제도시락 아뜰리에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 당신을 주문합니다

아뜰리에 앞에서 정원을 둘러보는 와중에 국대가 다가와 수려한 외모로 가은의 마음을 휘저어놓았고, 국대가 건네준 주먹밥의 맛에 두 번 놀랐다. 재료가 남아 하나 더 만들었다는 도시락을 받아든 송아가 뚜껑을 열자 안에는 고백 편지가 들어있었다.

송아는 국대가 자신에게 고백했다고 착각했고, 편지를 읽자마자 국대로부터 집으로 찾아오겠다는 전화를 받아 프러포즈를 하러 오는 줄 알고 호들갑을 떨며 기다렸다.

하지만 알고보니 그 도시락은 다른 사람이 프러포즈용으로 주문한 도시락이었으나 송아에게 잘못 전달돼 국대가 바꾸러 온 것이었다. 착각과 실수에서 비롯된 둘의 인연이 어떻게 전개될지 눈길을 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