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게 사기 결혼을 당했다고 말해 화제다.
심진화는 9일 방송될 '백년손님'에서 남편 김원효에 대한 결혼 전 비화들을 속속들이 공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줄 예정이다.
심진화는 지난 6일 녹화에서 "결혼 전 김원효가 1억이 있다고 큰소리쳤는데 알고 보니 1100만원뿐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원효가 결혼식 2주 전 사실을 털어 놓았고, 충격적인 고백으로 심진화의 분노를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어 그녀는 "돈이 없다는 것도 문제지만 거짓말을 한
제작진 측은 "심진화가 털어놓은 김원효의 귀여운 만행들은 어떤 것들인지, 심진화의 폭탄 발언 시리즈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심진화 김원효 재미있게 사는거 같아 보기좋네” “김원효 심진화 폭로하니 잘해야겠다” “개그 커플이네 심진화 김원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