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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꽁치 통조림으로 맛있는 요리를 선보여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7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 8회에는 백종원의 제자 윤상, 김구라, 박정철 손호준이 생선 요리에 도전했다.
이날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진짜 생선으로는 어려우니까 생선 통조림으로 하는 요리를 알려 주겠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통조림을 이용해도 먹는 사람이 모르게 하면 된다. 우리 방송을 열심히 안보면 알 수가 없다“며 ”통조림 생선은 뼈도 다 으깨져서 목에 걸릴 일도 없어 매우 좋다“고 통조림 생선의 장점을 얘기했다.
이어 백종원은 물기를 거른 꽁치와 고등어에 튀김가루를 묻혀 튀기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만약 생물로 했다면 집안 가득 냄새도 배지만, 이미 한 번 익혀져 있기 때문에 불조절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백종원의 요리를 맛본 윤상은 “비린내, 연기가 없고 대신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맛에 감탄했다, 김구라는 “이 통조림 1,400원 짜린데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백종원은 진간장과 맛술, 생강을 이용해 육수를 만들어 ‘일식 스타일 꽁치 간장조림’을 만들었다. 그는 육
이에 누리꾼들은 “집밥 백선생 꽁치 통조림, 와 진짜 통조림계의 혁명이다” “집밥 백선생 꽁치 통조림, 이래서 백주부 백주부 하는거다” “집밥 백선생 꽁치 통조림, 와 맛있겠다” "집밥 백선생 꽁치 통조림, 지금 까지 보여준거 중에 제일 강력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