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단독 콘서트에서 스페셜 앨범 ‘데빌’(Devil)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슈퍼쇼6’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진행한다. 기존 히트 곡들은 물론 타이틀 곡 ‘데빌’을 비롯한 ‘별이 뜬다’ ‘올라잇’(Alright) ‘돈 위크 미 업’(Don’t Wake Me Up) 등 신곡과 멤버 별 개인 무대를 선보인다.
퍼포먼스 역시 화려해 보는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의 작품으로, SM 퍼포먼스 디렉터 비트버거의 황상훈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거기에 슈퍼주니어 멤버들까지 의견을 보태 한층 풍성해졌다.
한편, 슈퍼주니어 ‘데빌’은 16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