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태도논란, 소진은 만두 뿐 아니라 엉밑살 노출 논란까지 “오해 생기지 않게 주의할 것”

걸스데이 태도논란, 소진은 만두 뿐 아니라 엉밑살 노출 논란까지 “오해 생기지 않게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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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태도논란, 소진은 노출 논란까지 ‘경악’

걸스데이 태도논란, 소진은 만두 뿐 아니라 엉밑살 노출 논란까지 “오해 생기지 않게 주의할 것”

걸스데이가 태도논란과 더불어 소진의 엉밑살 노출까지 문제로 떠오르면서 최악의 사태를 맞이했다.

↑ 걸스데이 태도논란,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한 매체를 통해 "무대가 높은 데다, 취재진이 사진을 밑에서 찍어 그렇게 보인 것"이라며 노출을 의도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전날 걸스데이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에서 정규 2집 '러브(LOVE)' 쇼케이스 무대를 가졌다.

하지만 멤버들이 입은 의상이 문제였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모두 짧은 핫팬츠를 입었는데, 안무 동작을 하는 사이 사이 허벅지와 엉덩이 일부가 노출됐고 기자들의 카메라에 담기는 일이 발생한 것. 특히 소진이 노출 논란 중심에 섰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7일 "앞으로는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의상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걸스데이는 온라인 방송 아프리카 '최군TV'에 출연했다. 컴백을 알리기 위한 출연이었지만, 진행자 '최군'의 행동을 무시하는 행동을 보이거나, 진행에 협조적이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물의를 빚고 있다.

걸스데이 태도논란에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태도논란, 노출에 태도까지…대박이다" "걸스데이 태도논란, 예전 같지 않다" "걸스데이 태도논란, 초심을 잃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