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에서 아쉽게 탈락한 래퍼 안수민이 누리꾼의 시선을 모은다.
10일 엠넷 '쇼미더머니4'에선 2차 오디션을 통과한 52명이 1대1로 3차 오디션 '너 나와' 대결을 펼쳤다.
'카드로 추첨한 래퍼가 자신의 상대를 고르면, 두 사람이 대결을 펼쳐 반드시 한 사람은 탈락하는 데스매치다.
이날 블랙넛은 안수민을 경쟁자로 지목하며 "예쁘다"고 관심을 보였다.
이에 안수민은 "블랙넛은 여자 꼬시는 법을 모른다"
두 사람은 배틀 무대에서 가사 실수를 했으나, 블랙넛은 버벌진트의 선택으로 3라운드 통과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수민 블랙넛 대결 볼만했다”, “안수민 블랙넛 대시 거절?”,“안수민 탈락 안타까워...대신 블랙넛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