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의 소속사가 악성 루머로 함께 활동하지 못한 서지수의 합류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14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서지수가 러블리즈에 합류하는 것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 현재 회사 내에서 자유롭게 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러블리즈의 컴백 또한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전했다.
작년 11월 데뷔한 러블리즈의 멤버였던 서지수는 데뷔 전부터 사생활을 두고 악성 루머에 휩싸였고 데뷔를 앞두고 있던 서지수는 활동 보류를 선택했다.
이로 인해 소속사는 루머 유포자를 신고하며 강경대응에 나섰던 거로 지난 5월 서지수에 관련된 루머를 유포한 누리꾼이 검거됐고 이는 모두 허위사실로 드러났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