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박혁권이 영화 ‘장산범(가제)’에 출연한다.
18일 오전 박혁권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박혁권이 ‘장산범’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혁권은 극 중 염정아의 남편 민호 역을 맡았으며, 내달 크랭크인에 돌입한다.
‘장산범’은 ‘숨바꼭질’을 연출한 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아이를 잃은 아픔이 있는 가족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공포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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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