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장동혁이 해운대에 놀러온 76세 미국인과 함께 당구팀을 꾸린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방송 KBS N Sports 예능프로그램 ‘죽방전설’에서는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당구대결이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는 네 명의 MC들은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들과 함께 부산 어묵을 놓고 ‘부산 어묵배 미니 포켓볼 대회’를 열었다. 아침부터 진행된 촬영으로 잔뜩 허기진 MC들은 부산 어묵을 차지하기 위해 혈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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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N Sports |
한편, ‘죽방전설’은 연예인 당구 고수와 각 지역의 당구 고수들이 당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