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임신 소식이 들려와 화제다.
전지현은 현재 임신 10주차로 남편 최준혁과 결혼한 지 약 3년 만이다.
그녀는 주변에 임신 소식을 알리지 않은 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영화 '암살'의 홍보 일정에 참석해왔으며 일정이 끝나는대로 휴식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지현의 한 측근은 "올해 꼭 아이를 갖고 싶어했는데 바람대로 이루어져 두 사람 모두 기뻐한다"고 전했다.
전지현 소속사 측은 "임신 초기 단계라 모든 것이 조심스럽다"면서 "
한편 전지현이 출연한 영화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 전지현씨 임신 너무 축하해요!” “전지현 임신 진짜 축하해요. 엄마 아빠 닮은 착한 아이 태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