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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오늘 웃으면 안돼요'
배우 이병헌이 협박사건 이후 첫 공식석상에 올랐다.
이병헌은 24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병헌은 이날 공식 기자간담회에 앞서 지난해 불거진 '50억 협박사건'과 관련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을 전했다.
사건 이후 첫 공식석상에 오른 이병헌은 이날 시종일관 무거운 표정으로 제작보고회에 임했다.
한편 헐리우드 영화 '황야의 7인' 촬영에 한창인 그는 제작보고회 참석을 위해 지난 23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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